https://news.v.daum.net/v/20210902142904991?x_trkm=t [현장연결] 질병청 "코로나19 백신이 급성 백혈병 유발·촉발한다는 근거 없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책을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은희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 9월 2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 news.v.daum.net 프로퍼간다는 통계로 개인을 무시하려 하지만, 단 한 명의 희생자가 바로 너의 소중한 가족이라면 세상을 잃는 것이 된다. 목숨 수를 놓고 미미하다 말하지 말라. 세상에 미미한 죽음은 없다. 우린 전체주의의 도구가 아니다.
공무원이 늘어나면 먹여야 할 밥그릇이 늘어나고 세수를 늘려 먹여살리자면 각종 과태료와 부가수입을 늘려야 하고 필요지출을 줄여야 하니 재정준칙과 세법은 건강한 국가 사회의 유지와 악행 방지가 아닌 불특정다수의 잡범화를 부추기고 돈으로 사면권을 사야 하는 본격적 상행위 공권력을 낳는다. 그런 식의 기초대사량 증가는 정작 운신에 필요한 근력을 가꾸는 덴 보잘것 없으니 부실한 뭄뚱이를 이리 기우뚱 저리 기웅뚱 미련한 비대함으로 스스로의 실적을 포장하고 급기야 사실을 왜곡해 자신의 존망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 편식으로 커진 몸집의 영양실조는 언젠가 파국을 맞이할 것이고 영리한 수족은 이를 떠나야 한다. 망해버려라.
태우거나 묻지 말라며 수거해가선 다른 나라 소가 먹는 걸 걱정해야 하다니... 국산 질좋게 만들고 중국산 남미산 관세장벽 못 치는 이유, 그리고 그런 싸구려 옷감은 사용 후 처리 이전에 생산오염부터 막대하다는 것도 유기적 관련이 있다. 수출액 줄까봐 기업가들과 정부가 노심초사 하는 나라에선 허공의 메아리가 되기 십상. 코로나19도 독감으로 받아들이자는 논조가 있는 와중에, 미세 플라스틱은 그럴 수 없나? 옳고 그름을 떠나, 석화제품의 가성비에 매몰된 인류의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 https://news.v.daum.net/v/20210715070032872?x_trkm=t [인터뷰] 헌옷 먹는 흰 소..남 얘기가 아닙니다 ■ 프로그램 : KBS NEWS D-LIVE■ 방송시간 : 7월 14일(수)..
그들에게 의도가 있어 보이진 않았다. 아, 유일한 의도는 '책임지고 싶지 않다'는 의지 정도. 교수 의사의 윤허가 있어야 퇴원이 가능하다면서, 1인실에 생후 15일된 신생아를 넣어두고 이틀을 보내게 했다. 사실 교수 의사의 의견이 필요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도, 입원 이틀 밤을 보내고 나서 따져 묻다가 알게 된 사실이었다. 야밤에 갈 병원이 없어 응급실로 찾아갔더니, 맹한 표정의 수련의인지 인턴인지는 무슨 매뉴얼 대로 조치하는 듯 온갖 험악한 루틴을 돌렸다. 그리고선 '남은 병실은 일인실 뿐'이라며 입원하시겠느냐 물었다. 신생아 부모가 뭘 알겠나. 병원 믿고 입원했지. 그리고선 우린 그들이 아무런 의료 조치 없이 보내는 시간 속에 누워있어야 했다. 유일한 증세는 아이가 숨쉴 때 내는 가르릉 가래 소..
일본 정부는 그냥 극우 또라이들이 집권한 거라 봐야겠다. 그게 가능한 나라니 전쟁도 벌이고 반인륜 범죄도 저지르고 반성은 할 필요 없다 하고 지금까지 뻔뻔히 잘 먹고 잘 살아왔지. 뒤집지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이런 집권 세력이 곰팡이처럼 나라를 오래 장악하게 둔 국민들도 결국 방임의 죄를 짓긴 마찬가지다. https://news.v.daum.net/v/20210528203604427?x_trkm=t [단독] "독도 삭제, 일본에 물어봐라"..정부 "IOC 개입 요청"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한 데 대해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그 문제에 사실상 개입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IOC의 역할을 촉구하 news.v.daum.net 2018년 평창올림픽..
이름은 모르겠다. 신의균 교수 아래 보조로 일하던데 명단에 없는 걸 보니 수련의인듯. 그런 주제에 오만방자해서는 "저 내일부터 안 나옵니다."라고 눈을 치켜뜨며 예의 건방진 말투를 내뱉었다. 근데 뭐 어쩌라고? 어차피 보조인데다 전문의도 아니고 중요한 결정권이나 역량도 없잖아? 천박한 파업쟁의장 가서 끼리끼리 코로나19나 나눠걸려 사이좋게 중증격리 되시던가. 애초에 철학도 과학도 아닌 것이 양쪽의 산물을 빨아먹고 임상적 귀납추론으로 적어낸 걸 달달 외워 자판기처럼 보고서 찍어내는 학문이라 그 수준이 저열하기 그지 없음에도, 인간의 생명을 맡기는 도구라 귀히 여기주었더니 엉뚱한 자존감만 높아져 분수를 모르는 의레기가 되어 버렸네. 대학병원이라는 환기되지 않는 온실 속에 머물면 머릿속에 곰팡이 밖에 자라날까..

1. 서울시라면 과태료 처분 사안임. 2. 현장에 가보지도 않음. 실제 현장은 계속 열어두고 있음. 3.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라니... 위법 처분과 현장지도 해 달라는 민원신고를 기껏 해줬더니 한다는 소리가 "아량을 베풀어 주라"? 그럼 내가 신고했던 불법주차 건들은 왜 다 과태료 처분했나? 3. 2시간에 1회 환기라는 텍스트만 읊조리는데, 1회당 얼마나 실시하는지는 재량이라 보는 모양. 지도사례를 찾든 조례보정을 하든 일을 하란 말이다. 그러고도 월급 받으며 당당하냐? 이 나라 공무원은 위아래가 다 썩었지만, 대전시는 게으른데다 역량부족이란 소문을 거듭 체감함. 재난 관련 업데이트 지연 항의에 대전시 공식 블로그 담당자의 징징거리는 하소연을 듣고 이게 장난하나 싶었다... 세상이 애들 장난인줄 아나.

소셜커머스에서 대략 만 오천원 정도에 팔리는 듯 하다. 품질이 좀 조악하다. 용도 목적으로만 쓸 거라면 불만 없을 수 있다. 부엌 용품으로 들이는 거라면 재고하는 게 좋겠다. 저 삐딱한 체결은 교정이 안 된다. 설계 문제는 아니고, 목공 공정 오차 관리가 안 된 결과로 보인다. 중국산 제품인지 위탁생산인지는 모르겠지만, QC 마크도 없는 걸로 보아 출하품질 검사 자체를 안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판매처는 불량신고를 전화로 받지 않는다. 오죽 신고가 많은 걸까 싶은 대목이다. 양쪽 판 중 하나가 다소 휘어 있는 점은 넘어가자. 위 사진엔 엉성한 문제가 3가지가 있는데 보이는가? 우선 기둥벽 목재의 안쪽 마감이 형편없다. 반대쪽 나무는 그렇지 않다. 둘째로 힌지 걸개 부분 나무가 상한 걸로 보인다. 반대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