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읽다말고 답을 단 건지, "당일 내에 가격이 바뀌는 경우가 있느냐"고 물었는데, "하루 이벤트여서 종료 됐다"고 답을 달아놨다. 독해를 할 줄 아는 이라면 이 문의 글은 질문이 아니라 난잡한 장사질을 따지는 지적이며, 장바구니 같은 단어에 초점을 맞춘 허접한 둘러대기를 기대하는 게 아니란 점을 알 것이다. 하긴, 그들이 누구인지 알면서 그런 수준을 기대한 내 잘못이다. 11번가 판매글 (이들의 판매글은 11번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니, 오픈마켓 플래폼 제공자와는 관련 없는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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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