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테크노밸리 서울안과
순전히 나의 개인적 경험이다. 이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있다고 들쑤시든 고소를 한다 하든 내 알 바 아니다.난 다신 가고 싶지 않고, 오늘의 불쾌하고 황당한 경험을 기록해야 적어도 나 자신은 오늘을 잊고 다시 들르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이기에 적는 것 뿐이다. 오늘 경험한 크고 작은 몰상식의 순간들은 다음과 같다. 사람의 일이란 무릇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니, 내 한정적 경험이 전부라 절대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상화된 그 병원의 일부 행태는 분명 반복적이고, 문제의식 없이 계속될 것이라 보이므로, 이 글을 읽는 제3자는 행여 자신에게도 유사한 일이 닥치지 않는지 유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별 일 아니라고 읽힌다면야 당연히 무시하면 그만이고. 휴가까지 내고 들른 이 병원은 동네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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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