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s
찾아온 손님을 내치는 고결한 위선 전략
태클러
2022. 1. 12. 20:23
흑인을 내쫓았던 인종차별 가게들도 백인 손님들의 편의와 안락을 위한 업주의 영업 권한이라고 주장했을 터였다.
새로운 세기엔 새로운 핑계로 차별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영업전략일까? 마음대로 하시라.
다만 그대들의 돈벌이 감소를 내 납세로 메우는 배임스러운 정책엔 반드시 핏대를 세울 것이다. 난 당신들이 망하든 말든 상관없고, 사실 좀 망해서 줄어드는 게 깨끗한 사회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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